만희복지재단, 5만6000불 생활지원금·기부금 전달
만희복지재단(이사장 박형만)은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'11회 생활지원금 전달식'을 열고 장애인, 독거노인, 소녀·소년가장, 싱글맘,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 51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지원금과 슈라이너 아동병원에 5000달러의 특별기부금을 전달했다. 총 5만6000달러다. 특히 만희복지재단의 생활지원금은 LA시장실, LA경찰국 등 LA시 정부의 추천으로 타인종도 포함되어 한인사회에 국한되지 않고 LA지역사회 전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. 박형만 재단 이사장은 "앞으로도 인종에 상관없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 송영채 기자생활지원금 기부금 생활지원금 전달식 기부금 전달 la지역사회 전반